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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감주사는 매년 가을마다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. 단순한 감기와 달리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,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접종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에요.
1. 독감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?
독감(인플루엔자)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, 감기보다 증상이 훨씬 심하고 전염력도 높습니다. 특히 어린이, 임신부, 고령자, 만성질환자는 감염 시 폐렴이나 심혈관 질환 등으로 악화될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.
질병관리청과 세계보건기구(WHO)는 독감주사를 통해 감염률을 약 50~70% 감소, 합병증을 최대 80%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또한 백신을 맞으면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가볍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.



2. 독감주사 접종 시기와 대상
2025-2026절기 독감 예방접종은 2025년 9월 중순부터 2026년 4월 말까지 진행됩니다. 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리므로, 10월 초~말 사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.
- 어린이: 생후 6개월 이상~만 13세 이하 (생애 첫 접종 시 2회 필요)
- 임신부: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 가능
- 65세 이상 어르신: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자로 무료 접종
- 일반 성인: 병·의원에서 유료 접종 가능 (평균 2만~4만 원)
특히 고위험군은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,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합니다.



3. 독감주사 후 주의사항
독감주사는 안전한 백신이지만, 접종 후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- 접종 후 20~30분간 병원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하세요.
- 접종 부위에 가벼운 통증, 발적, 붓기가 생길 수 있으며 하루 이틀 내로 사라집니다.
- 접종 당일은 과격한 운동, 사우나, 음주를 피하고 충분히 휴식하세요.
- 고열, 호흡곤란, 전신 발진 등의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세요.
- 접종 후 6~8시간 동안은 샤워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, 다음 날부터 미온수 샤워는 가능합니다.
이러한 관리만 잘해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면역 형성을 돕고,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.



정리하자면, 독감주사는 매년 달라지는 유행 바이러스에 맞춰 새롭게 접종해야 합니다. 9~10월에 접종을 완료하면 면역이 형성되어 겨울철 유행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어린이, 임신부, 고령층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접종해 건강을 지키시길 권장드립니다.


